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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 국민의 망상일기 꿈과 희망 동아일보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올라와 있습니다.
벌써 제목에서부터 그들의 극단적인 거부감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저들도 말했다시피 위키피디아의 편집 개방은 이런저런 사고의 위험을 항상 내포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동아일보에서 지적하는 위키의 오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명박은 쥐××다.” “이명박의 최근 지지율은 1%로 떨어졌다.” “이명박은 촛불집회 배후인물이다.”위키피디아가 언제부터 '쥐XX다'라는 표현을 허용하기 시작했는지 모르겠네요. 쥐박이라는 항목은 있군요. 쥐박이라는 단어는 이미 언론에서도 사용되고 있을 만큼 누구나 알고 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사전적 정보의 차원에서 사전에 등재하는 것이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위키에는 사상적 편향을 경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문장을 삽입하였습니다.
보수단체측에서는 이러한 쥐박이라는 표현이 시위등에 등장하는 것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
게다가 동아일보의 아전인수격 해석은 정말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내용 편집을 4개월간 잠정 중단한 것은 이처럼 왜곡됐거나 편향적인 내용을 집어넣으려는 일부 반(反)정부 성향 누리꾼의 시도가 위험수위를 넘어섰다는 판단 때문이다.
동아일보 죽을래요? 맞을래요? 이명박 항목 조작사건의 최대 거물이 누구인지 아시나요? 바로 한나라당입니다. 증거자료는 여기를 참조해 주시기를 바래요. 한나라당의 어설픈 알바질이야 어제 오늘 일도 아니니 딱히 공론화 되지도 못하고 웃고 넘어간 사건이었지요. 한나라당이 언제부터 반정부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명박산성’ ‘조중동’ ‘이명박에 대한 비판’ ‘탄핵송’ 등의 단어 및 항목들이 일부 누리꾼에 의해 집중적으로 등록되거나 편향적으로 수정되기도 했다.집중적으로 등록되었거나 편향적으로 수정된 것이 불만인 모양이군요. 당신들도 등록하고 수정하세요. 위키 토론란에 자기 의견 밝히고 열심히 참여하세요. 누가 보면 위키가 좌빨 전용인줄 알겠습니다.위키는 참여하지 않는 자의 편은 들어주지 않아요. 네이버 댓글이나 도배할 줄 아는 한나라당 알바의 무지함을 먼저 탓해야 할 일입니다.
거기에 명박산성 항목은 지금 삭제 위기입니다. 토론장의 상황을 보면 거의 퇴출이 확정된 상황입니다. 위키백과 토론장과 이 신문기사에 달린 동아일보 댓글의 수준을 한번 비교를 해 보길 바랍니다. 지금 누가 누구의 상황을 염려해야 하겠습니까?
돌이켜 생각해보면 동아일보를 비롯한 몇몇 보수 언론들은 뉴 미디어가 출현할 때마다 공포에 가까운 혐오를 드러내곤 합니다. 도대체 뭐가 그리 두려운 걸까요. 이 사람들을 보면 19세기의 러다이스트들이 생각이 납니다. 기계의 확산이 못마땅한 그들의 선택은 모든 기계를 때려 부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기계를 전부 부수지도 못 했을뿐더러 그 사이에 더 많은 기계가 만들어지고 있었다는 것은 그들에겐 절망적인 일이었겠지요.
이들은 웹2.0이나 집단지성, 블로그, 위키노믹스, 롱테일, 크라우드 소싱은 혐오해 마지 않은 빨갱이들의 도구라고 여기고 싶은 모양입니다. -실제로 그런 일면이 없는 것은 아니고 말이지요.- 그렇지만 10여년 전의 첫번째 인터넷 혁명이 국내 자체적인 역량으로 시작되었던 반면에 웹2.0은 전적으로 미국발이라는 것에서 보수주의자들의 딜레마가 시작됩니다. 단순히 인터넷 회선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시절에는 이런 독특한 한국만의 상황을 국내적인 문제로만 치부하여 색깔론을 들이밀 수 있었습니다만 색깔론은 이제 바깥에서 휘몰아치기 시작하는 새로운 바람 앞에서 써먹을만한 수단은 못 되지요. 가끔 '새 오른쪽'들의 자폭으로 인해서 나오는 비아냥인 "그럼 미국도 빨갱이인가요?"라는 소리 듣기 딱 좋은 상황이라는 겁니다.
요즘의 새로운 인터넷 트랜드를 설명하자면 구글, 애플, 위키미디어 재단, 모질라, 아마존 등을 거론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기업들의 행보는 대한민국 보수의 눈에는 매우 고깝게 보이는 것들 투성이이지요. 하나같이 자기 밥줄을 위협하거든요. 문제는 이 기업이나 단체들이 그들이 그토록 추앙해 마지 않는 미국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라는 것이지요. 이런 미국 기업들이 연일 한국 시장을 강타하고 있고 그나마 예전엔 수도 없이 빨간 칠을 해 대던 네이버같은 한국 IT 기업들이 보수의 입맛을 채워주고 있는 현실이라는 겁니다. 미국님이 우릴 버린거야~! 나의 미국님은 이렇지 않다능~!!
그간 온라인은 보수 언론에겐 무시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김대중 시절엔 20대만 쓰던 인터넷이 노무현 시절이 되자 40대까지 사용 연령이 올라갔고 이젠 50대를 잠식하여 60대를 공략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명박 임기 말쯤 되면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최소한 다음 한메일과 네이버 검색은 할 줄 알게 되겠군요. 이제 더이상 인터넷 무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인터넷이 빨갱이 소굴이라고 아무리 외쳐봤자 그들은 보수언론이 아닌 자기 스스로의 손과 눈으로 온라인을 접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웹 2.0이라는 괴물은 온라인의 소통의 질 또한 날이 다르게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보수 언론은 절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들의 선택은 하나 뿐이겠군요. 맘에 안 드는 것들 다 때려 부수자. 부숴버리면 옛날로 되돌아갈 수 있을거야. 유아기적 사고로의 퇴행 내지는 도피만이 남아 있는 셈입니다. 이제까지 간혹 성공해 온 것 같기도 했습니다만 조금 뒤엔 더욱 강력한 모습올 되살아나는 온라인의 모습에서 그들은 오늘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세계화와 신기술이 이끌어가는 시대의 변화를 아직도 북한과 미국, 왼쪽과 오른쪽으로밖에 볼 수 없는 그들의 모습은 이제 처량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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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을 보니 더욱 가관이네요.. "저것이 인터넷 악플을 다는 좌빨들의 실체"라며 어떤분이 거품을 무는군요.. 그 댓글 자체가 증오와 욕설로 가득찼는데 자기 댓글은 악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지..
대부분의 전통신문들이 뉴미디어가 득세하는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광고주도 뺏기고 괴로워하고 있지만, 특히 조중동은 뉴미디어에 대한 원망과 증오가 더욱 심한 것 같네요.
조중동 댓글을 보면 저기 앞날도 참 걱정 되지요...;;
평생 그렇게 살다가...도태되어서 어찌저찌 되어버렸으면.
이제 슬슬 도태가 멀지 않은 듯.;
음....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열등감에
자존심만 살아있다고나 할까요?
불쌍하긴 한데 하는 짓 보면 얄밉고....
빨리 좀 사라져줬으면 싶은데 끈질기게 남아있고....
뭐 그런 존재들이라고 할 수 있네요 -_-
미래를 선점하기 보다는 과거를 지키려고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구질구질하고 추하지요.
보수의 가장 바보같은 짓의 예를 제대로 보이고 있군요.
이쯤 되면 이건 뭐 수구도 아니고 그냥 떼 쓰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리는군요. 에구에구.
그들에게 있어서 가장 위험천만스럽다고 생각되는 상황은..
정보가 통제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끊임없이 미디어를 통제/검열/장악 하려는 이유기도 하구요.
모든 종류의 독재자들 - 그게 기업이든, 국가든, 개인이든지 - 간에 그래왔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근본적으로 통제가 불가능하며, 평등을 지향하며, 참여를 그 바탕으로 깔고 있는 인터넷과 인터넷에서 파생된 여러가지 형태의 미디어를 빨갱이들의 도구, 무가치한것, 무질서도를 증가시키는 것 이라고 정의 내리는 거겠죠.
시대를 산업시대 이전으로 까지 되돌리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모든 미디어가 통제되어 버리면 모든 미디어가 가치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이지요. 아무도 믿지 않는 미디어 따위에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아하하하.
저사람들은 믿는 구석이 있으니..
아마도 돈많은 재벌들만 믿는거같네요..
저런 사람들이 대한민국 최상층이라니..
암울합니다..
오히려 이명박과 꼬봉들의 수준이 저 정도 밖에 안 된다는 점에서 이번에야말로 한나라당의 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가질 수 있지 않겠습니까?
뭐... 일제 시대에는 친일로, 독재정권 하에서는 그들에게 빌 붙어서 살아온 자들 아니겠습니까?
그런 생각을 가진 자들이 아직도 기득권을 가지지만 시대는 확실히 변하고 있죠. 그 수레바퀴를 다시 돌리려는 자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정말 잊고 싶은 일일겁니다. 우리 후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에잇! 조선과 동아는 일단 혼나야 되는 겁니다. ㄱ-
일단 혼나야 되는 거로군요?^^
동아일보는 정말 수준이 떨어집니다. 그나마 조선일보는 쪽팔리는 글은 올리지 않는데...
우석훈 박사도 '하나도 안 겁나는 동아일보 기자'라는 말을 했었다지요. 아하하하.
아주 오래전...그래도 동아일보는 과학관련 기사만큼은 조중동중 가장 풍부한 자료와 시야를 자랑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_-)p 쓰레기네요.
동아일보... 지금은 과학 기사도 그다지... 뭐... 이젠 한나라당에 달라붙는거 말고는 생존의 길도 없으니 말이지요. (한나라당에 달라붙어도 별 볼일 없는 문화일보는 그냥 지못미..;;)
지금에 와서는
'니들이 그렇지 뭐'
하는 느낌입니다... 쩝
걔들이 하는 일이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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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잌후 일이 바빠서 리뷰를 못 썼습니다. 그저 제가 죽일놈입니다...OTL...
이제 신문이라는 매체는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게
좋지않을까...생각하고 있답니다.;
페이지에 담긴 기사가 죄다 거짓에 모략이니까요.
일단은 조.중.동만 그런거 같지만.. 한겨레나 경향이 언제
저렇게 바뀔지 모르는거라서 말이죠.ㅋ
으음... 하지만 아직 신문의 대안도 없으니까요..;;